[스타패션=박영후 인턴기자] ●☆포착 : 신인그룹 '디유닛'과 '빅뱅'은 친한 사이? 지난 25일 여성 아이돌그룹 '디유닛' 멤버 라미의 미투데이에 “빅뱅 선배님들 콘서트를 다녀왔어요. 즐거웠고 배울 점도 많았습니다. 언젠가 빅뱅 선배님들처럼 되고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빅뱅과 디유닛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빅뱅 멤버들은 여유로운 포즈와 함께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디유닛은 선배들 옆이라서 그런지 다소 경직된 포즈와 표정이다.

빅뱅과 디유닛은 선후배로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유닛의 제작자 DM이 YG 소속 래퍼 출신인데다 멤버 유진 역시 YG에서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BIGBANG ALIVE GALAXY TOUR’을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디유닛 멤버 ‘라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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