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아리송해, 젊은감각의 청청패션 

[스타패션inSNS] 송해 아리송해 

방송인 송해(93)가 부캐릭터(이하, 부캐)로 '아리송해'라는 이름을 지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해 측은 9월 25일 송해가 엠넷 프로그램 '부캐 선발대회'에 '아리송해'라는 이름으로 합류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해는 화사한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와 청자켓을 매치하고, 화이트 운동화를 신어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청청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부캐선발대회'는 가수, 개그맨, 유튜버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물들이 자신만의 ‘부캐’로 등장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예능 콘텐츠다. 가장 독보적인 ‘부캐’를 가진 최후의 한 팀을 선발하는 과정을 담는다.

'부캐 선발대회'는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10월 중순 첫 공개되고, 11월 말 Mnet에서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