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가 첫 번째 유닛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의 발매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린 X 슬기’ 자매의 단독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의 티저가 공개되어 화제다.

'레벨업 프로젝트'는 시즌 1부터 3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레드벨벳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 그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시작되는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지선)는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업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레드벨벳의 첫 유닛을 기념, ‘아’이린과 ‘슬’기 둘만의 특별한 일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렸다.

1일 공개된 티저 속에는 아이린과 슬기가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회전목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아이린&슬기가 회전목마를 찾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티저 속에서 아이린과 슬기의 색다른 매력 또한 만날 수 있다. 그동안 '레벨업 프로젝트' 전 시즌을 통해 ‘게임여왕’ 타이틀을 지켜 오던 아이린이 이번 티저 속에서는 동생 슬기에게 무한 의지하는 ‘동생 바라기 모드’를 예고했다. 이어 슬기 역시 평소보다 더 ‘Power up’된 텐션으로 흥에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과연 아이린과 슬기 둘 만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버라이어티한 아이린&슬기의 일상을 담은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7월 8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를 통해 첫 공개되며, 본편 1회와 2회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사진제공. SM C&C STUDIO,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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