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복귀소감, 감각적인 데님셔츠룩 

[스타패션] 김수현 복귀소감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한 가운데 그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5월 30일 tvN 새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측은 김수현, 서예지, 오정세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현은 회색 티셔츠에 데님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영상에서 김수현은 "너무 오랜만에 촬영을 해서 긴장되고 떨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6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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