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격리, 죄수복 같은 파자마 입은 유쾌한 가족 (with. 브루스윌리스)

[스타패션inSNS] 데미무어 격리 근황 속 패션

할리우드 배우브루스 윌리스(65), 데미 무어(57)가 코로나 19 사태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자가격리한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이들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데미 무어는 4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mily bonding(가족 결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데미 무어를 비롯해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가족들은 죄수복 같은 파자마를 입고 익살스런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가디언은 이 사진에 대해 “LA에서 이혼은 아름다운 관계의 시작”이라고 평했다.

한편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1987년 결혼, 슬하에 3녀를 뒀다. 그리고 지난 2000년 이혼했다. 이들은 이혼한 이후에도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사진. 데미무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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