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7000장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4월 8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들의 피해를 막고자 마스크 7000장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적은 수량이지만 제 마음과 뜻이 오롯이 전달 되길 바라봅니다. -이석훈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C9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석훈은 지난 4월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성인용 마스크 6000장, 아동용 마스크 1000장 총 7000장을 기부했다. 

한편 ‘너였구나’, ‘사랑하지 말아요’, ‘완벽한 날’,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 등의 곡으로 ‘발라드계의 교과서’ 타이틀을 거머쥔 이석훈은 지난달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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