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탑골 랩소디’ 패널로 합류한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르샤가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되는 E채널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외국인 K팝 서바이벌 ‘탑골 랩소디’의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탑골 랩소디’는 K-pop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았던 명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 버라이어티쇼다. 특히, 1절은 한국어 2절은 출연자들의 모국어로 번안해 새롭게 재해석된 ‘탑골 가요’를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소속사 측은 "나르샤가 프로그램 패널로 합류해 ‘탑골 랩소디’를 찾아온 외국인 지원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지원자들의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나르샤는 오는 8일 Mnet ‘TMI NEWS’에 출연 예정이다. ‘탑골 랩소디’는 5월 2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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