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희애 패션 아이템, '찰나의 순간' 시선 사로잡는 #주얼리 #시계 #슈즈

지난 27일 첫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속 김희애의 패션 스타일 또한 연일 화제다.

극중 병원의 부원장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을 연기하는 김희애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에 '찰나의 순간'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김희애의 패션 아이템들을 살펴봤다.

#주얼리

후프와 바 디자인이 결합된 심플한 디자인의 귀걸이와 작은 팬던트 목걸이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주얼리이다.

오랜시간 착용해야 하는 웨딩링은 매일 착용해도 질리지 않는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좋지 않을까. 김희애는 화이트 골드로 깔끔하면서도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화사함이 더해진 링을 착용했다.

#시계

드라마 속 미니멀하면서도 절제된 룩을 주로 선보이는 그녀이지만 시계 만큼은 화려한 제품을 선택했다. 블루 레더 밴드에 케이스에는 고급스러운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된 시계는 김희애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그녀의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플랫슈즈

봄 코디에 어울리는 슈즈를 꼽자면 플랫슈즈가 빠질 수 없다. 플랫슈즈는 낮은 굽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로맨틱한 룩을 완성하는데 제격이다. 김희애처럼 베이지 계열로 선택하면 스커트 룩 뿐만 아니라 원피스, 슬랙스 등 다양한 룩에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다.

사진. 부부의 세계 캡처,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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