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성 브랜드 에스.티. 듀퐁 슈즈에서 원하는 이니셜을 담을 수 있는 ‘이니셜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니셜 스니커즈는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 출시하며, 완판을 기록한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니셜 스니커즈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기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으며, 멋스러운 필기체로 본인이 원하는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다. 15자 이내의 조합으로 영문 혹은 숫자를 넣을 수 있어 이름이나 문구, 기념일 등 자유로운 각인이 가능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이니셜 스니커즈는 일대일 수제화 방식의 꼼꼼한 공정을 거쳐 품질이 우수하며,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또한, 화이트 컬러 베이스의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두 제품 모두 남녀공용이다.

한편, 4월 1일부터 15일까지 300족 한정 판매하는 이니셜 스니커즈는 4월 1일 첫 선을 보이는 에스제이듀코의 통합몰 듀코몰과 에스.티. 듀퐁 공식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론칭한다. 

 

사진제공. 에스.티. 듀퐁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