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하차, SNS 근황 '멋남의 고급스런 수트룩' [스타패션] 

[스타패션inSNS] 유승호 소방관 하차, SNS 근황 패션

배우 유승호가 곽경택 감독의 신작 '소방관'에서 스케줄 문제로 하차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 근황 속 패션이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3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톰브라운 보고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승호는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넥타이와 베스트를 입고 그레이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네이비 코트로 멋스러운 수트룩을 연출했다. 

한편 4월 1일 유승호 소속사 측은 “영화 ‘소방관’에서 하차한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촬영 일정이 미뤄지면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유승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