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엑스유)’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매장을 오픈하며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와 동시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2XU는 현재 롯데백화점 잠실, 광교, 부산 광복, 전주 등 10개의 백화점 매장과 부평 아이즈빌, 안산 한대, 대구 성서점 등 17개 대리점을 운영하며 전국적으로 27개의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 에는 롯데아울렛 이천점에 28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2XU는 최근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와 ‘뭉쳐야 찬다’ 등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제작지원을 비롯한 철인 3종협회 후원 등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아스트로 차은우를 공식 모델로 기용하며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XU 박지훈 본부장은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모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2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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