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패션 전문 프로그램 '스타일 원 픽' 론칭

신세계TV쇼핑이 신규 패션 특화 프로그램 '스타일 원 픽'을 론칭하고 패션 전문 프로그램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TV쇼핑에 따르면, '스타일 원 픽'은 중년부터 장년까지 보다 넓은 고객 층을 확보하고, 패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한주간 신세계TV쇼핑에서 가장 많이 팔린 패션 상품을 소개하고, 해당 상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노하우 및 최신 트렌드 정보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매출 데이터와 고객 상품 후기를 바탕으로 엄선한 상품 '오늘의 원 픽', 개성 있는 코디 노하우를 전하는 '스타일링 제안' 등 다채로운 코너 구성을 통해 프로그램에 생동감을 더한다. 

MC는 쇼핑호스트 전고운과 스타일 디렉터 조준우가 맡았다. 방송은 두 진행자의 장점을 살려 기존의 홈쇼핑 방송 형식을 탈피한, 자유로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트렌드패션담당 상무는 "판매 데이터와 상품평을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만큼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송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신세계TV쇼핑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