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의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 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WHIA)는 ‘깔끔왕’ 김희철을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김희철은 휘아를 대표해 TV광고 등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휘아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로 청결 유지에 도움을 주는 칫솔살균기, 손소독제, 에어컵 공기청정기 등 위생 지수를 높여주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개인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사회 분위기와 함께 높은 휴대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첫 모델로 발탁된 김희철은 최근 SBS ‘맛남의 광장’, ‘미운 우리 새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깨끗한 성향과 철저한 위생관념이 알려진 바 있으며, ‘흰철’, ‘우주 대(大) 깔끔 스타’ 등 위트 있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김희철은 새하얀 화이트 수트와 은발 헤어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미니멀한 사이즈, 화이트 컬러가 주를 이루고 있는 휘아의 제품과 김희철은 프레임 안에서 무결점 조화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휘아와 김희철의 재치있는 첫 만남을 담은 TV CF는 오는 30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휘아 공식 SNS 계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채로운 제품 화보, 영상 광고도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깔끔하고 위생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한 요즘,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메시지를 전하고자 ‘청결함의 상징’ 김희철과 손잡게 됐다”라며 “앞으로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와 ‘깔끔이’ 김희철 두 대세가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휘아 외에도 여성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쓰리케어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휘아를 필두로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들 모두 올해 본격적인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제공. 휘아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