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문가영이 여성복 브랜드 새 얼굴로 발탁됐다.

영 캐주얼 브랜드 ‘JJ JIGOTT(제이제이 지고트)’가 20SS 새로운 모델로 문가영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문가영은 JJ JIGOTT의 2020년 봄 캠페인 시즌에 맞는 컬러감과 프레시한 무드, 브랜드 고유의 발랄한 컨셉으로 밀레니얼 세대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화보 이미지를 선보였다.

브랜드의 2020 S/S 컬렉션은 ‘Escapism (현실 도피)’이라는 키워드로 바쁜 일상 속 기분 좋은 상상을 통한 탈출의 의미로 뮤즈 문가영을 통해 로맨틱 컨템퍼러리 뉴트로 컬렉션을 제안한다.

배우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문가영은 ‘궁S’, ‘나쁜 남자’, ‘왕가네 식구들’, ‘질투의 화신’,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주연 배우로 성장한 문가영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솔직 발랄한 매력을 가진 여하진 역으로 완벽 변신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문가영이 출연하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J지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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