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새 디자인 신발 '스테고' 출시  

패션 브랜드 엄브로(UMBRO)가 공룡 스테고사우루스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니커즈 ‘스테고(STEGO)’를 선보였다. 

3월 20일 브랜드에 따르면, 스테고(STEGO)는 재조합과 해체주의적 요소를 반영한 디자인의 아웃솔과 폭싱 테이프를 적용해 두 개의 슈즈가 합쳐진 듯한 독특한 느낌을 주며, 스테고사우르스의 골판을 연상시키는 울퉁불퉁한 실루엣에 스파이크 디테일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높은 아웃솔에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한다. 

스테고(STEGO)는 블랙, 블랙/화이트, 화이트, 화이트/블루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엄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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