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웰링턴, 멤버십 프로그램 '타임 클럽'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타임 클럽(TIME CLUB)’을 론칭한다. 

3월 16일 다니엘 웰링턴에 따르면, 멤버십 프로그램 ‘타임 클럽’은 시계 바늘을 모티프로 해 12개월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세 가지 등급으로 나눠진다. 가입 즉시 SECOND(초) 등급, 30만 원 미만 구매 시 MINUTE(분) 등급,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상 등급인 HOUR(시)로 업그레이드되며, 각 등급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부터 VIP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타임 클럽’ 회원에게는 15% 할인 생일 쿠폰과 첫 구매 후에 증정되는 감사 쿠폰을, 그리고 최상 등급의 회원에게만 증정되는 VIP 20% 할인쿠폰과 특별한 선물 포장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선판매 프로모션 등의 브랜드 소식을 받게 된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은 다니엘 웰링턴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기획, 진행하게 됐다”라며, “회원들의 니즈와 구매 패턴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해 맞춤형 프로모션 등을 기획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다니엘웰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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