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해킹 피해 사실을 전했다. 

3월 16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헐 누가 제 인스타그램을 해킹했나봐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인이 반려견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스모키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가인이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1월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을 발매했다.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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