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90년대 러닝화 재현 '스톰96' 출시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90년대 오리지널 러닝화를 그래도 재현한 ‘스톰 96(STORM 96)’을 선보인다. 

3월 12일 브랜드에 따르면, '스톰 96'은 1996년에 탄생한 러닝화로 대비되는 컬러 조합과 다양한 텍스쳐 구성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화이트 컬러 가죽과 메쉬, 스웨이드 재질의 볼드한 컬러 패널이 대조돼 스포티한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주며, 스타일리시한 밑창이 90년대 레트로 룩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또한 설포의 빈티지 우븐 라코스테 스포츠 라벨, 밑창 전면에 프린트된 ‘L’ 로고 포인트, 사이드에 엠보싱된 아이코닉한 그린 크록 로고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청키한 러닝 실루엣을 통해 스피드와 스타일을 동시에 완벽하게 살렸다.

남성과 여성 제품으로 출시되는 '스톰 96'은 클래식한 화이트 컬러, 스포티한 무드가 강조된 그레이&레드, 블랙&화이트 컬러로 선보이며, 여성 제품에는 페미닌한 코랄&터쿠아즈&블루 컬러 옵션이 더해졌다. 

 

 

사진제공.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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