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노지훈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노지훈은 3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안녕하세요. 노지훈입니다. 어제 '아내의 맛' 재미있게 보셨나요? 가족과 제 일상이 공개되는 첫 방송이고 또 관찰 예능은 처음인지라 걱정도 많았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미있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희 가족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그럼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 본격 합류한 노지훈은 아내 이은혜와 아들을 공개하며 결혼 3년차 신혼생활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훈은 기상하자마자 본인이 출연한 ‘미스터트롯’을 시청하는 것으로 남다른 자기애를 보일 뿐만 아니라 아들을 돌볼 때나 샤워를 할 때나 트롯을 열창하며 ‘24시간 트롯 주크박스’다운 모습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가족이 모두 일어나자 ‘노주부’로 변신한 노지훈은 아들의 이유식을 위해 요리에 몰두했고, 직접 밥을 먹인 후 살뜰히 놀아주는 등 ‘워너비 남편’의 표본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노지훈이 출연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노지훈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