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아린이 주연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이 tvN D ‘소녀의 세계’의 여주인공 오나리 역에 캐스팅 됐다고 3월 11일 밝혔다.

tvN D '소녀의 세계'는 네이버 월요일 웹툰 시리즈 어플 다운로드 수 700만 건을 기록한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고등학교 친구들의 우정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오직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였던 학창 시절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는다.

아린이 맡은 오나리는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고등학교에 입학해 여러 사건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고 진정한 우정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캐릭터다.

한편, 아린이 출연하는 tvN D ‘소녀의 세계’는 오는 4월 첫 공개되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선공개된다.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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