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웨, 베컴 즐겨 입는 '르브레 3.0 에펠' 남녀공용 방수 바람막이 출시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가 대표 바람막이 제품인 ‘르브레 3.0 에펠(Le Vrai 3.0 Eiffel)’ 남녀 공용 완전 방수 롱 바람막이를 이번 시즌 선보인다. 이 제품은 3가지 컬러(Grey MD, Blue Depht, Black Torba)로 100% 나일론으로 구성돼 있고 포켓을 통해 패커블이 가능하며, 이중 지퍼로 활동성이 우수한 레인재킷이다.

까웨(K-Way)의 바람막이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영화 라붐의 여주인공  소피 마르소를 비롯, 레이디 가가, 브래들리 쿠퍼, 비욘세, 등 해외 유명 셀럽들이 즐겨 입는 프리미엄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특히 ‘르브레 3.0 에펠’은 데이비드 베컴이 가장 즐겨 입는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까웨(K-Way) 한국 공식 수입원 김창용 프로덕트 매니저는 “까웨(K-WAY) 방수 바람막이는 많은 브랜드가 모방하는 레인재킷의 원조이며 빗물은 물론,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도 손쉽게 닦아내어 외부의 유해 물질로부터 스타일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라고 전했다. 

세계에서 패션 브랜드 중 유일하게 사전에 '패커블, 방수 바람막이'라는 뜻의 대명사로 등재된 까웨(K-Way)는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최초로 바람막이를 출시한 브랜드이다. 클래식, 스포츠, 컨템포러리 라인을 모두 소화하는 디자인과 완전 방수, 방풍, 패커블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한편 까웨는 ‘뉴트로 열풍’에 발맞춰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 세계 한정판 ‘리믹스 클라우드 드미 (Remix Claude Demi)’ 뉴트로 아노락 후드 마지막 수량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한다. 이 제품은 상단과 하단이 사선으로 나누어진 디자인으로 까웨(K-Way)의 빅 로고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Blue Royal, Black Torba, Black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사진제공. 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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