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김혜수 패션, 정금자 필수 아이템 4

김혜수/ 사진. SBS '하이에나' 캡처

'하이에나'에서 김혜수는 법과 불법, 정의와 불의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해 돈을 쫓는 진정한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았다. 비전형적인 성격의 캐릭터인 만큼 정금자는 패션 또한 남다르다. 이에 드라마 '하이에나' 속 김혜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필수 애정템을 살펴봤다. 

김혜수/ 사진. SBS '하이에나' 캡처

#활동성을 높여주는 폰스트랩

'하이에나' 매 회 빠지지 않고 나오는 김혜수의 핸드폰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금자의 핸드폰줄을 크로스 가방처럼 옆으로 메서 활동성도 높이고, 유니크한 패션 소품으로 소화했다.

사진. 아르노

 

김혜수/ 사진. SBS '하이에나' 캡처

#이것저것 다 들어가는 투웨이 핸드백

'하이에나'에서 시크한 슈트부터 캐주얼, 트레이닝복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정금자. 그녀의 어깨 또는 손에는 항상 같은 백이 들려있다. 핸들을 들어서 토트백으로 연출도 가능하고 스트랩을 이용해 숄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빅백은 화장품 파우치부터 서류까지 다양한 물건을 넣을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사진. 델보

 

김혜수/ 사진. SBS '하이에나' 캡처

#가벼운 발걸음! 화이트 스니커즈

고객과 미팅을 할 때에도, 일상에서도 정금자는 스니커즈를 즐겨 신는다. 화이트 스니커즈는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어떤 룩에 매치해도 완벽한 데일리룩을 완성하는 스프링룩의 필수템이다.

사진. 아쉬

 

김혜수/ 사진. SBS '하이에나' 캡처

#시크한 블랙 선글라스

치열하게 살고 있는 이유이자, 목표인 빌딩을 올려다보는 정금자는 늘 선글라스를 낀 모습으로, 그 모습이 비장하기까지 하다. 김혜수가 착용한 스퀘어 프레임 선글라스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블랙 컬러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톰포드

사진. SBS '하이에나' 캡처,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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