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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 패션, 잡초같은 정금자의 트레이닝 룩 3

SBS '하이에나' 속 목표를 위해선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잡초같은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하여 돈을 쫓는, 진정한 하이에나 같은 정금자는 패션 또한 남다르다.

'하이에나' 속 정금자로 열연 중인 김혜수의 다양한 트레이닝 룩을 살펴봤다.

#쿨한 하이에나 같은 매력 '딥 그린' 트레이닝 룩

개성 넘치는 강한 성격의 '정금자' 캐릭터에 맞춰 드라마 속 김혜수가 선보이는 트레이닝복도 평범하지 않다. 김혜수는 다크한 그린 컬러의 트레이닝복 세트를 착용해 쿨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광택감 있는 풍성한 패딩 베스트를 더해 포근함을 더했다.

#활동성 갑! 트랙 수트

공식적인 미팅자리가 아닐 때는 트레이닝복을 즐겨입는 정금자, 밤낮으로 바삐 다녀야 하는 날은 특별히 더욱 활동성을 높여주는 트랙 수트를 선택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대비되는 화이트 스트라이프 배색의 트랙 수트를 착용한 그녀는 감히 범접하기 힘들 정도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출했다.

#우아함에 뉴트로 무드는 덤! 벨로아 트레이닝 룩

트레이닝복도 연출하기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 활동성만 고려한 디자인이 아니라 우아한 무드를 원한다면 벨로아 소재를 선택해보자. 김혜수는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광택이 더해진 버건디 컬러의 벨로아 트레이닝복을 착용했다. 트레이닝 재킷과 팬츠 사이드에 스트라이프 배색으로 뉴트로 무드가 더해졌다.

사진. SBS '하이에나', 각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