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축구선수 라힘 스털링과 함께 '스프링 에센셜 컬렉션' 선봬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라힘 스털링(Raheem Sterling)이 애슬레져 감성을 더한 스프링룩을 선보였다.  

2월 27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에 따르면, 2020년 봄 시즌을 맞이해 남성을 위한 ’스프링 에센셜 컬렉션(Spring Essentials collection)’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축구선수 라힘 스털링(Raheem Sterling)이 캠페인에 참여해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정교한 테일러링에 애슬레져 감성을 더한 룩을 보여준다. 

컬렉션은 스마트한 체크 코트, 슬림 핏 조거 팬츠, 발목 기장의 슬랙스, 캐주얼한 유틸리티 셔츠 등이 필수 아이템이며 샤프한 실루엣은 올 봄의 스타일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에 크로스 바디 백이나 힙색과 같은 액세서리를 이용해 개성을 더하거나 청키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룩을 마무리한다. 컬러 팔레트는 브라운과 베이지 색이 주를 이루며, 단색의 블랙과 화이트가 대조를 이루고 경쾌한 봄의 느낌을 준다.

H&M 의 남성복 디자인 헤드인 로스 라이던(Ross Lydon)은 “‘스프링 에센셜 컬렉션’은 모던하고 쿨하며 과하게 꾸미지 않은 룩을 위한 완벽한 베이스를 제공한다"며 "이것은 옷을 입는 방법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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