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목걸이 스트링 포함된 '스마트폰 파우치 2종' 

스위스 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목걸이 스트링이 포함된 스마트폰 파우치를 새롭게 출시했다. 

프락이탁에 따르면, 올해 출시한 스마트폰 파우치 F337 로빈(ROBIN)과 F338 폭스(FOX)는 플랩형 커버에 목걸이 스트링을 더해 두 손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두 제품은 단추로 스트링 길이를 조절해 목에 걸거나 크로스 백처럼 연출이 가능하며 두 장의 신용카드, 출입카드, 신분증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공간도 제공한다.

F337 로빈(ROBIN)은 아이폰 플러스, 맥스, 프로 기종을 제외한 소형 기타 스마트폰을 수납할 수 있고, F338 폭스(FOX)는 라지 사이즈로, 다양한 스마트폰 수납이 가능하다.

한편, 프라이탁(FREITAG)은 브랜드 런칭 이래 오래된 트럭 방수 천을 원재료로 사용하며 ‘지속가능성’ 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왔다.

 

사진제공. 프라이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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