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국내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5인과 촬영한 드라마 캠페인 'LIFE IS DRAMA' 화보를 공개했다.

프론트로우의 2020년 S/S 드라마 캠페인 'LIFE IS DRAMA'는 ‘평범한 매일이 모인 내 삶이 곧 드라마’라는 슬로건과 ‘#들려줘너의드라마’ 라는 해시태그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체형, 직업을 가진 인물들이 일상 속에서 프론트로우와 함께하는 순간을 보여준다.

인물의 삶, 그 속의 이야기라는 테마를 통해 드라마 요소를 강조하고, 각 인물의 개성과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집, 작업실 등을 촬영 공간으로 활용해 그들의 공통분모인 프론트로우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내 폭넓은 연령층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스트리트 문화를 상징하는 타투이스트 미래, 요가 디렉터 변서빈, 디자이너 겸 모델 우노초이, 세라미스트 전현지, 댄서 신지원까지 드라마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총 5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이들이 화보에서 착용한 재킷과 팬츠, 그리고 트렌치코트는 모두 프론트로우를 대표하는 드라마컬렉션 제품이다. 드라마컬렉션은 프론트로우 오리지널 라벨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지난 2016년 독자 개발한 드라마 원단(Drama Fabric)으로 제작된 제품들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복원력은 물론, 패턴 전문가에 의해 개발된 정교한 입체 패턴 공법을 적용해 내 체형에 맞는 정확한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드라마컬렉션은 편안한 데일리 수트 개념으로 트라우져와 블레이져를 셋업 또는 단품으로 웨어러블하게 연출 가능하며,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트렌치코트와 함께 착용하면 이지적이고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프론트로우와 5인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드라마 캠페인 'LIFE IS DRAMA' 영상과 드라마컬렉션 제품들은 W컨셉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프론트로우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