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엑스유)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최근 SBS 예능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운동남으로 변신, 꾸준한 연습을 통해 농구에 대한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XU 박지훈 본부장은 "차은우의 이런 모습은 2XU의 브랜드 철학과 정확히 일치한다"라며 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2XU는 2005년 호주에서 시작됐으며, 미국 NBA, MLB, NFL 팀들이 구매해서 사용할 만큼 품질력을 갖춘 전문 스포츠 브랜드이다.

한편, 2XU는 올해 차은우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JTBC 예능 '뭉쳐야 찬다'를 비롯한 스포츠 예능과 철인 3종협회 후원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2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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