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가 2월 9일(뉴욕 현지시간) 뉴욕 첼시에서 2020 F/W 컬렉션을 진행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이 유년시절을 보낸 스웨덴 고덴부르크 추억들로부터 7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컬러감과 페이즐리 패턴, 플로럴 모티브들이 영감이 됐다.

특히 테일러링에 집중한 오버사이즈의 블레이져들을 내세운 젠더리스 룩을 대거 선보였다. 어니스티 리오티(Ernest Leoty: 럭셔리 스포츠와 프렌치 테일러링을 기반으로한 유럽피안 액티브 웨어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세련된 도시여성을 타겟으로 한다.

또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쟈카드 조직의 모노그램 라인 핸드백은 센터에 볼드있고 엣지있게 자리잡은 ZV 로고를 통해 컬렉션 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타임리스하며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컬렉션에는 헐리우드 유명 배우 케이티 홈즈와 프랑스 유명 배우 비에르지니 르도엔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쟈딕앤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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