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소감, '스토브리그' 열혈 운영팀장의 감각적인 룩 

[스타패션] 박은빈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 패션

배우 박은빈이 2월 14일 종영한 ‘스토브리그’에 대한 소감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박은빈 종영 소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전한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과 함께 그녀의 사진 몇 장을 2월 15일 공개했다. 

박은빈은 “6개월의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 거 같아요. 한결같이 현장에서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쁜 나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열렬히 시청해주시고 드림즈를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저에게도 뜻깊은 작품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스토브리그와 세영 운영팀장, 그리고 드림즈 식구들을 잘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빈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화이트 줄무늬의 브라운 수트 자켓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자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이다. 극 중 박은빈은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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