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MC합류, SNS 근황 패션 '20살 새내기 대학생룩'

[스타패션inSNS] 전소미 '부러우면 지는거다' MC 합류, 근황과 패션

올해 20살이 된 가수 전소미가 '부러우면 지는거다' MC로 합류하는 가운데 그녀의 최근 SNS 근황 속 패션이 눈길을 끈다. 

전소미 MC합류 (전소미, 트와이스 채영)

전소미는 지난 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콧구멍이 더 편한 사이”라는 글과 함께 트와이스 채영과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미는 오버사이즈핏 블랙 맨투맨을 입고 20살 새내기 여대생 같은 룩을 연출했다. 특히 갈색으로 염색해 한쪽으로 넘긴 헤어스타일이 섹시미를 자아낸다. 

한편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2월 14일 "전소미가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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