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무이, 갤러리아白 명품관 편집샵 입점...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

현아, 제시카, 이유비 등 핫한 셀럽들과 트렌드세터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국내 핸드백 브랜드 코이무이가 강남에 상륙한다. 

지난해 8월 신규 론칭한 국내 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 ‘코이무이(KOIMOOI)’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편집샵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이무이의 이번 갤러리아 편집샵 입점은 지난 11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코너스 매장을 통한 첫 오프라인 편집샵 진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코이무이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에 다시 한 번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다"면서 "많은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코이무이의 다채로운 아이템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이무이는 이번 편집샵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가방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과 함께 파우치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이무이(KOIMO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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