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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공항패션, <기생충> '제시카'의 멋스러운 꾸안꾸 룩

[스타 공항패션] 박소담, 꾸안꾸 룩

영화 <기생충>의 '제시카'로 열연을 펼친 배우 박소담이 멋스러운 꾸안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소담은 지난 8일,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떠났다.

이날 박소담은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전반적인 컬러톤을 그레이와 블루로 맞춰 그레이 롱코트와 그레이 머플러, 데님 팬츠, 컬러 배색 스니커즈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꾸안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루 컬러 데님 핸드백을 활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영화 '기생충'의 박소담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참석했다.

사진제공. 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