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모던 프렌치 여성복 ‘샤트렌’의 뮤즈로 전격 발탁됐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은 이민정은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샤트렌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이민정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방송 영역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3월 첫 방영하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아전문병원 내과의사 역을 맡아 곧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샤트렌은 이민정을 전속모델로 선정하며,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서 그녀의 당당하고 화사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감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샤트렌 관계자는 “배우 이민정만이 지닌 고급스럽고 당당한 이미지는 샤트렌이 추구하는 모던 프렌치 컨셉을 강화하는데 제격”이라며 3월에 방영될 드라마를 통해 세련된 스타일과 당당한 매력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스타일을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샤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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