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예방수칙, 마스크 착용한 스타들 "바이러스 안녕~"

[스타패션] 신종 코로나 예방수칙, 마스크도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한 스타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항) 윤세아, 장성규, 산다라박, 안혜경, 이현이, 하유비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첫 번째 예방수칙은 무엇일까. 스타들은 화이트, 블랙 등 다양한 마스크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바이러스 예방을 독려하는 스타들을 알아봤다.

윤세아/ 사진. 윤세아 SNS

지난 28일 배우 윤세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스크 꼭. 모두 무탈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 착용 사진을 올렸다. 블랙 퍼 재킷을 착용하고 청순한 민낯의 모습인 윤세아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성규/ 사진. 장성규 SNS

방송인 장성규는 지난 28일 "영화 시사회를 마스크 끼고 보기는 처음이다. 다른 분들께 죄송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싫다" 라는 글로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장성규는 블랙 코트에 맞춰 블랙 컬러의 마스크로 건강과 함께 패션도 챙겼다.

산다라박/ 사진. 산다라박 SNS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은 27일 쇼핑몰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핫핑크 티셔츠에 깔맞춤 한 듯 한 핫핑크 컬러의 비니를 착용해 상큼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쇼핑몰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꼼꼼하게 마스크 착용도 잊지 않았다.

하수비/ 사진. 하유비 SNS

트로트 가수 하유비는 28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비상이에요. 모두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손씻기 잊지마세요" 라는 마스크 착용 독려글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착용함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뛰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현이/ 사진. 이현이 SNS

체크 패턴 재킷에 감각적인 컬러 배색의 목도리를 매치해 세련된 외출룩을 선보인 톱모델 이현이도 마스크 착용을 잊지 않았다. 이현이는 29일 자신의 SNS에 "외출하기 무서운 요즘"이라는 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안혜경/ 사진. 안혜경 SNS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도 지난 28일, 코트의 깃을 세워 철저하게 몸을 싸메고 블랙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의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그는 "마스크를 꼭 껴요. 기침은 입을 가리고, 또는 옷 소매에. 손은 항상 깨끗하게. 운동은 규칙적으로"라며 마스크 착용 권장과 더불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수칙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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