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우 이영애가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아이웨어와 함께 한다.

아이웨어 전문기업 룩옵틱스에서 국내 독점 라이선스로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가 2020년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이영애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룩옵틱스 마케팅 관계자는 “애쓰지 않아도 시선을 끄는 이영애만의 우아하고 이지적인 매력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2020시즌 캠페인 메시지에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하며,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에서 국내 모델을 앰버서더로 기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이라고 밝혀 이영애와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를 전개한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룩옵틱스는, 이번 앰버서더 발탁을 계기로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의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트랜드를 리드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와 이영애의 첫 광고 비주얼은 오는 2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룩옵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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