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이상형, '열정 부자'의 매력 터지는 화보

[스타화보] 한보름 이상형

배우 한보름이 매거진을 통해 이상형을 밝혔다.

매거진 ‘텐스타’가 23일 한보름과 함께한 2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거진 2월호 커버를 장식한 한보름은 흑백사진 속 아련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오렌지 컬러의 체크 재킷과 팬츠에 흰색 앵클부츠를 신고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체크 무늬 롱 코트를 입은 컷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블랙 컬러의 가죽재킷에 핫팬츠와 싸이하이 부츠를 착용한 컷에서는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키는 등 화보에서도 만능엔터테이너 팔색조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매거진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한보름은 그동한 못다한 자신의 속내를 내비췄다.

한보름은 “(2019년은) 숙제 같은 해였고, 나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해였다”며 “대중들이 나의 어떤 모습을 좋아해주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내가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는 걸 보고 사람들이 ‘열정 부자’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인간적이고 남자다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사람이 좋다”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다음 작품에서 아주 못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소망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그는 “외면이 화려한 사람보다는 누군가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보름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매거진 텐스타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텐스타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