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프랑스 '샤넬 패션쇼'서 우아한 자태 feat. 퍼렐 윌리엄스

[스타패션] 지드래곤 프랑스 파리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현지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다.

이날 파리의 그랑 팔레는 가브리엘 샤넬이 어린 시절을 보낸 가장 중요한 공간 중 하나인 수도원의 정원으로 바뀌었으며, 수도원에서 영감받은 여러 가지 아름다운 제품들이 선보여졌다.

2017년 이후 약 3년만에 샤넬 쇼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이날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셔츠에 화려한 브로치를 더한 하늘색 트위트 재킷을 착용했다. 여기에 베레모와 체인 핸드백을 매치해 여전한 글로벌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해당 패션쇼에는 지드래곤 외에도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등 전 세계의 수 많은 셀럽들이 자리를 빛냈다.

 

 

퍼렐 윌리엄스, 지드래곤/ 사진제공. 샤넬

사진제공. 샤넬(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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