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2020년 글로벌 앰버서더로 가수 현아를 발탁했다.

MLB는 최근 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며,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현아를 새로운 글로벌 뮤즈로 선정했다.

MLB는 “현아의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와 글로벌 영향력이 디지털 제너레이션에게 많은 영감을 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한다”라며, “단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 아이콘 #MLBCREW로서 컨텐츠 기획부터 참여까지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현아와 함께 걸어갈 미래가 매우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MLB는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현아와 함께한 ‘MLB X 디즈니(DISNEY)’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하여 새로운 뮤즈와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화보 속 현아는 본인만의 독보적인 포즈와 표정들로 다채로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1월 2년 만에 싱글 앨범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로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제공.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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