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가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배우 이서진을 선정했다.

웰메이드는 이서진을 통해 46년간 유지해온 장인정신과 고품질에 대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친근하게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늘 고객 곁에 가까이 있는 브랜드로 친숙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웰메이드의 새로운 뮤즈 ‘이서진’은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마 ‘트랩’, 예능 ‘윤식당’, ‘리틀 포레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인지도와 대중의 호감을 사고 있다. 도회적인 외모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재치 있는 입담을 갖춰 ‘따도남(따뜻한 도시남자)’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한 공항 패션, 시상식 등 평소 다양하고 세련된 룩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히고 있어 웰메이드와의 새로운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이서진은 고급스러움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공존하는 배우”라며, “전 연령층에게 친숙한 스타 이서진과 함께 브랜드의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고객층까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웰메이드는 신규 모델 이서진과 함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이서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2020년 S/S시즌 화보는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서진은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세정 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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