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광고거절, 부드러운 카리스마 남성 수트룩

[스타패션inTV]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 광고거절, 부드러운 수트룩

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도깨비' 저승사자 캐릭터로 들어온 광고를 거절했다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TV 속 그의 수트룩이 눈길을 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김서형이 초대손님으로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화이트 티셔츠에 샌드 베이지 컬러의 수트로 부드러운 남성의 수트룩을 연출했다.

이동욱 김서형

한편, 이날 김서형은 드라마 'SKY캐슬' 김주영 캐릭터로 들어온 광고를 거절했다며 "그 모습으로 광고를 찍는다는 건 내가 납득이 안 돼서 많이 거절했다. 했으면 여유롭고 풍요로웠을 텐데. 작가님도 다 어렵게 쓰시고, 몇 개월 고단하게 지낸 걸 아는데. 저와 많이 싸웠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부끄러운 이야기만 개그맨들은 유행어 만들 때 광고 들어올까부터 생각한다"며 유행어로 광고가 들어왔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동욱은 김서형의 말에 공감하며 "나도 '도깨비' 끝나고 저승사자 복장으로 광고하자 했는데 다 거절했다. 대여섯개가 넘는 거 같다"고 고백했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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