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가 1월 15일, 발렌티노(Valentino) 2020 FW파리 맨즈웨어 컬렉션에서 발렌티노(Valentino)와 협업한 스니커즈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최초 공개했다.

메종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Pierpaolo Piccioli)는 오니츠카타이거의 유명한 익스클루시브 모델인 멕시코66™ SD(MEXICO 66™ SD)를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로 주목해 왔다.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에 의해 재해석된 멕시코66™ SD는 오니츠카 타이거 스트라이프 위에 핸드 프린트 된 메종 발렌티노의 아이코닉 요소인 “V” 가 더해졌으며,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 로고는 슈즈 텅부분과 인솔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이 모델은 뛰어난 쿠셔닝과 내구성은 물론 미끄러지지 않는 우수한 아웃솔을 자랑한다.  

발렌티노 컬렉션 슈즈는 발렌티노 브랜드의 상징적인 네 가지 비비드한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 모델은 선별된 발렌티노 일부 스토어와 전 세계 발렌티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트리컬러(tricolor)’ 모델이 오니츠카 타이거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 모델들은 2020년 여름 출시 예정이며, 가격, 매장 위치, 구매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오니츠카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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