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이 ‘스토브리그’에 특별 출연하며 '99억의 여자'에 이어 활발한 연기행보를 이어간다.

다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성환이 1월 17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특별출연한다. 

구성환은 ‘스토브리그’에서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 드림즈의 컨디셔닝 코치 제안을 받는 헬스트레이너 이준모로 등장하며 극의 재미와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구성환이 연기하는 이준모는 연예인들이 줄을 서서 코치를 받을 정도로 잘 나가는 억대 연봉 스타 트레이너로, 과거 드림즈가 준우승했던 당시 컨디셔닝 코치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구성환은 영화 ‘포화 속으로’ ‘26년’ 웹 무비 ‘통 메모리즈’ 시트콤 ‘연남동 539’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건달 출신 사업가로 흑곰 역으로 열연했다.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다인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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