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패션, 현빈도 반해버린 가디건룩 2가지

겨울철, 터틀넥에 가디건을 겹쳐 입으면 보온성 뿐만 아니라 센스 있는 레이어드 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배우 손예진(윤세리 역)도 이런 스타일로 시청자와 현빈(리정혁 역)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손예진의 가디건 스타일링에 대해 분석했다.  

손예진 가디건 룩/ 사진. tvN '사랑의 불시착' 8회 캡처

#경쾌한 무드 컬러블록 가디건

알록달록 컬러 패치 짜임으로 경쾌한 무드의 가디건을 착용한 손예진. 그녀가 착용한 가디건은 손등을 덮는 넉넉한 기장감의 루즈핏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손예진은 컬러 블록 가디건을 아이보리 터틀넥 니트, 파스텔 그린 컬러의 러플 원피스와 매치해 사랑스러운 여친 룩을 완성했다.

사진. tvN '사랑의 불시착' 8회 캡처

 

사진. 가디건_스튜디오톰보이 359,000/ 원피스_바네사브루노 아떼 394,800

#차분한 그레이 컬러 가디건

손예진은 그레이 컬러의 가디건을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그녀는 벌키한 꽈배기 조직 롱가디건의 이너로 아이보리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큼직한 체크 패턴 스커트를 매치했다. 손예진이 착용한 그레이 컬러 가디건은 아이보리 컬러의 세일러 카라가 덧대어져 있어 머플러처럼 가볍게 매듭지어 연출할 수 있다.

사진. tvN '사랑의 불시착' 8회 캡처

 

사진. 가디건_럭키슈에뜨 648,000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