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패션 브랜드 바버(Barbour)가 19A/W에 이어 20S/S에도 알렉사 청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렉션은 바버의 컨트리웨어 헤리티지를 현대 알렉사 청의 모던 감성을 바탕으로 신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인다.

바버 아카이브의 뷰포트(Beaufort) 디자인을 여성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게 오버사이즈 핏으로 변형한 에디스 재킷(Edith Wax Jacket)과 패치 재킷(Patch Wax Jacket)이 19A/W에 이어 출시된다.

​이번 시즌, 알렉사청 제품의 시그니처인 흑백 깅엄 체크를 기본으로 신규 컬러인 샌드, 올리브, 버건디가 추가되어 바버의 클래식함과 알렉사청의 영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벨라 셔츠(Bella Shirt)는 바버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산뜻한 봄 컬러로 귀여우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바버 X 알렉사청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바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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