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무대가 다가오는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이 1월 17~19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신)을 진행한다.

특히 태연은 이번 콘서트에서 오는 15일 공개되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퍼포즈)의 타이틀 곡인 ‘내게 들려주고 싶은말 (Dear Me)’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2019년 10월 발매한 정규 2집 ‘Purpose’의 타이틀 곡인 ‘불티 (Spark)’를 비롯해, 수록곡 ‘Find Me’(파인드 미), ‘Wine’(와인), ‘Gravity’(그래비티) 등의 무대를 다양한 연출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 공개에 앞서 태연의 짙은 감성 보컬을 만끽할 수 있는 수록곡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을 비롯해, 신곡 분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이미지와 Mood Sampler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 공개됐다.

한편 태연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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