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싸패다' 종방연 패션은?

[스타패션] 윤시윤, 종방연 패션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윤시윤이 시크한 종방연 패션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윤시윤 연기호평/ 사진제공. 듀베티카

지난 1월 9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이하 '싸패다')' 종방연이 열렸다. 종방연에는 윤시윤, 정인선, 박성훈을 비롯해 이한위, 황효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싸패다' 주연 '육동식' 역으로 열연한 배우 윤시윤은 포근하면서도 훈훈한 종방연 패션을 선보였다.

윤시윤은 블랙 터틀넥 니트에 블랙 팬츠를 입고,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꼽히는 숏패딩을 착용했다. 윤시윤이 착용한 숏패딩은 유광 컬러가 돋보이는 그린 컬러로 올 블랙룩에 포인트를 주며 활기를 더했다.

한편, 윤시윤이 연기 호평을 받은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이 자기 자신을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지난 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제공. 듀베티카 (DUVE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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