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패션, 도도VS청순 니트 룩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더불어 화려한 모습부터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까지 넘나들며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손예진.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녀이지만 무엇보다도 니트 웨어를 입을 때 손예진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더욱 빛나는 것 같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그녀의 니트 룩을 살펴봤다.
#우아+도도...골드 체인 포인트 니트 스웨터
베이직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아이보리 컬러 울 스웨터는 청바지부터 체크 스커트, 울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은 상의이다. 손예진이 착용한 니트 스웨터는 네크라인에 골드 체인 장식을 더한 디자인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손예진은 볼드한 골드 체인 네크리스를 더해 화려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보송보송 청순...아이보리 니트 가디건
'사랑의 불시착' 6회에서 보송보송한 느낌의 가디건을 착용한 손예진은 그가 출연한 17년 전 영화 '클래식' 때와 변함없는 극강의 청순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예진이 착용한 아이보리 컬러의 가디건은 퍼프 소매 디테일과 풍성한 실루엣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낸다.
이민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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