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새해를 맞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러닝화 ‘울트라부스트20 블랙’을 출시한다.
아디다스는 지난 12월 국제우주정거장(ISS) 미국 국립연구소와 파트너십을 맺고 아디다스의 혁신적인 기술이 응집된 러닝화 ‘울트라부스트20’을 출시, 기존 제품에 패션성을 가미한 ‘울트라부스트20 블랙’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울트라부스트20 블랙’은 높은 효율의 에너지 리턴을 자랑하는 아디다스의 부스트(Boost) 기술과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컬러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러닝화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의 ‘올 블랙’과 깔끔한 이미지의 ‘블랙 앤 화이트’다. 이번 런칭을 기념해 공개된 데이즈드 코리아 디지털 화보에서 ‘울트라부스트20 블랙’은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 러닝화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시리즈를 상징하는 부스트 미드솔은 지면을 밟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고, 탄력적인 쿠셔닝으로 뛰어난 반응성을 제공한다. 프라임니트 어퍼에는 초미세 박음질 기술인 TFP 공법이 적용돼 발과 신발을 밀착시켜 마치 양말을 신은 것 같은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지면 환경에서 적응력을 최적화하는 스트레치웹 아웃솔에는 내구성이 강한 컨티넨탈 고무가 적용돼 흔들림 없는 안전한 러닝을 돕는다. 신발 바닥면의 토션 스프링은 움직일 때 빠른 추진력과 안정적인 지지력을 부여하며,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3D 힐 프레임은 발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지원한다.
한편, ‘울트라부스트20 블랙’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