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패션 브랜드 파인드카푸어 맨즈 라인의 첫 번째 모델로 선정됐다.

파인드카푸어는 지난 시즌 남성적 우아함을 강조한 고감도 비주얼의 트렌디한 맨즈 라인을 론칭했다. 그리고 2020년, 주목할 만한 핫한 배우 송강을 첫번째 맨즈 라인 모델로 발탁했다.

파인드카푸어 관계자는 외모, 연기 등 어느 분야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자랑하는 송강의 이미지가 자신감 넘치는 모던 남성을 추구하는 맨즈 라인의 가치와 닮아 있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송강은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를 지니고 있으며, '좋아하면 울리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 작품에서 차세대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스위트홈' 주인공 차현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파인드카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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