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SKECHERS)가 신년 브랜드 슬로건 ‘편안함으로 한 걸음 더, 2020 스케쳐스’를 공개하면서 폭넓은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예고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는 지난 2019년 배우 김고은과 함께 브랜드 대표 워킹화 ‘고워크’를 중심으로 컴포트 캠페인 ’신을수록 나누고 싶은 편안함’을 전개한 바 있다. 이어 신년 브랜드 슬로건 ‘편안함으로 한 걸음 더, 2020 스케쳐스’공개를 시작으로 편안함으로부터 오는 일상의 가치를 중요시 여기고, 편안한 브랜드로서의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한다.

브랜드에 따르면 2020년 스케쳐스는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으로 폭넓은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처음으로 선보이는 맥스쿠셔닝을 주축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하면서 워킹화가 주를 이뤘던 제품라인에 변화를 줬다. 또 과감한 투자로 공격적인 마케팅 및 뉴컨셉 스토어(미국형 슈즈 편집 매장) 개점을 통해 소비자의 경험 향상 및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스케쳐스는 가치를 공유하고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었던 CM송 공모전을 지난 12월 개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수상작은 매장 및 라디오 광고 집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스케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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